제40대 총동창회장
‘동문은 하나’ 화합 강조

 

 해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제40대 회장에 김장식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월27일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39대 이길운 회장이 이임하고 제40대 김장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기념식에서는 이길운 이임회장에게 전 동문의 뜻을 모아 재임 기념패가, 유행관 사무총장과 강연수 총무국장에겐 공로패가 수여됐다.
‘동문은 하나다’라는 기치를 세운 김장식 신임회장은 “지난 1년간 총동문회를 이끌어 준 이길운 회장께 큰 감사를 전한다. 제39대의 성과를 발판 삼아 제40대에 막중한 책임으로 동문회의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최선을 다해 해남중고 총동창회의 발전을 이끌며, 회원들의 화합된 마음으로 우리 총동문회를 활기 넘치는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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