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월4일 ‘찾아가는 채움 냉장고 사업’을 시작했다.
 

 

 산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월4일 ‘찾아가는 채움 냉장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을 찾아가 냉장고에 식료품을 채워주는 활동으로, 10개 마을을 시작으로 나머지 마을에 대한 지원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맹예호 회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성군 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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