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우슬경기장이 붐볐다. 묘목은 사과대추, 태추감나무로 1인 2그루, 총 1,760주의 묘목를 무료로 나눠졌다. 추가로 해남군산림조합에서 아왜나무 200주와 편백나무 200주, 해남황칠영농조합법인에서 홍가시 200주와 황칠나무 200주도 배부했다. 각 면별로는 인구수 대비 140~400주가 차등 배부돼 군민들에게 전달됐다. 오는 3월23일에는 달마산 달마고도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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