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3월28일 0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4월 5~6일 이틀간 치러진다. 
사전투표 위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전투표는 전체 투표율 50%를 차지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제21대 총선에선 해남완도진도 전체 투표율 65.91% 중 사전투표가 차지하는 비중은 34.04%였다. 사전투표는 처음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에서 10%대로 출발해 2017년 대통령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 제21대 총선에서 30%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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