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복지기동대와 화산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3월20일 손을 맞잡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찾아 걷기 편한 계단 조성 및 대대적인 집 청소를 했다.
윤운상 복지기동대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보고 저희가 한 일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알 수 있었다. 이번 활동으로 단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김건희 화산면장은 “함께해주신 봉사 덕분에 어르신의 삶에 밝은 변화를 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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