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작가 창작 작품
연중 전시계획

해남아트마루에서 올 12월까지 다앙햔 기획전시회가 열린다.(최차영 일러스트 전)
해남아트마루에서 올 12월까지 다앙햔 기획전시회가 열린다.(최차영 일러스트 전)

 

 해남아트마루가 보다 많은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제안 공모를 통해 9명 작가를 선정, 연간 전시회를 운영한다. 
지난 3월19일부터 시작된 최차영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유화, 서각, 못그림, 전통연, 전통자수, 한지공예, 규방공예 작품이 순차적으로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일정은 ▲최차영: 해남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3. 10.∼4. 9.) ▲이영란: 활옷, 초충도 등 전통자수(4. 23.∼5. 19.) ▲윤권일: 정물, 풍경, 추상화 등 유화(5. 21.∼6. 16.) ▲이재송: 다양한 형태의 민속 및 창작 연(6. 20.∼7. 14.) ▲홍은미: 명언, 사자성어 등 서각작품(7. 18.∼8. 14) ▲한현진: 동화를 주제로 한 못 그림(9. 3.∼9. 29) ▲민족미술협의회(해남):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의 작품(10. 1.∼10. 20.) ▲김순영: 한지로 만든 LED 등 작품(10. 22.∼11. 10.) ▲해남규방공예연구회: 조각보, 모시발 등 공예품(11. 12.∼12. 8.)이다. 
군 관계자는 “올한해 지역작가의 작품과 함께 외부 작가의 다양한 초대전도 기획해 해남아트마루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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