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43.43%
국민의미래 5.99%
새로운미래 2.57%
이번 4·10총선에서 지역구 선거 외에 비례대표 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았는데 이유는 조국혁신당 때문이다.
조국혁신당의 돌풍은 해남에서도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경합할 만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투표율마저 이끌며 선전했고 예상대로 41.24%를 얻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위협했다.
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지지율은 한자리수에 머물렀고 이낙연이 이끈 새로운미래는 2.57%에 그쳐 존재감 자체마저 없었다.
심사정으로 대표되는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으로 이름을 바꿔 출사표를 던졌는데 지난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분열을 가져왔다는 평가가 커 해남에서도 1.33%에 그쳐 이번 총선으로 원외정당이 됐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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