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당선자가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준 군민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해남완도진도의 확실한 발전과 윤석열 정권과 끝까지 싸워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함께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분께도 감사를 전했다.
박 당선자는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김건희, 채상병, 이태원 특검을 수용하고, 민생 서민경제, 남북관계, 외교, 민주주의가 더 이상 파탄나지 않도록 국정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치 선배로서 제22대 국회가 국민을 위한 생산적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대화의 정치를 복원하는데 경험과 경륜을 쏟겠다며 민주당도 민생 경제는 물론 남북 관계, 대중, 대미, 대러 등 외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수권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유성 기자
53402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