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지난 4월8일 차경마을에 안심귀갓길 안심솔라등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안심솔라등 설치는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에 해당하며, 면 지역 중 어두운 골목길의 가로등이 없는 사각지대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북평면 설치사업은 범죄예방 및 지역주민 편의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북평면과 북평파출소, 마을이장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평소 마을 주민이 어두워 불편함을 호소하는 곳에 6개의 등을 설치했다.
김향선 면장은 “평소 어두운 골목길,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는 곳에 환한 빛이 생기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북평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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