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문화예술회관 22주년 기념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22주년 행사에 미스김, 정미애, 추혁진, 강민 등이 출연한다.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22주년 기념 트롯콘서트 ‘해남을 담아 봄’이 4월30일 저녁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해남을 담아 봄’은 미스트롯3에서 4위를 한 해남출신 미스김과 트롯디바 정미애, 미스터 추 추혁진, 강민, 소원이 등이 출연하는 봄맞이 콘서트이다. 
전국에 트로트 오디션의 열풍을 일으켰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방송을 벗어나 군민에게 다가가 가슴을 울린 노래와 방송에서 보여준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예매는 4월16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매(1인 2매)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온라인 예매와 더불어 전화예매(530-5137, 5139)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롭고 풍성한 노래로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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