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원사업 일환

화원농협이 만80세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원농협(조합장 김복철)이 지난 4월부터 만80세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밑반찬 나눔 봉사는 총 193명 조합원이 대상자로 올해 총 5회 진행된다. 
1회차 봉사는 화원농협 지도계와 화원농협 고향주부모임, 부녀회장단의 지원으로 4월25일~29일까지 진행됐다. 배추김치, 장아찌, 열무김치, 알타리김치 등 밑반찬을 마련, 각 가정에 전달됐고, 원로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복철 조합장은 “화원농협 이맑은 김치를 이렇게까지 알릴 수 있게 해주신 원로조합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되는 조합원이 없도록 노력하고 주민 복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