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어르신 지킴이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북평면은 지난 4월30일 어르신 지킴이단을 운영, 홀로 사는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총 6명으로 구성인 북평면 어르신 지킴이단(단장 김옥란)은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10명과 결연을 맺어, 매달 가정을 방문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향선 북평면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어르신 지킴이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와 돌봄 공백 등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위기가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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