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자율방범연합회가 단체로 헌혈 봉사에 나섰다. 
해남군자율방범연합회가 단체로 헌혈 봉사에 나섰다. 

 

 해남군자율방범연합회(대장 김대희)가 지난 7월4일 광주·전남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로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김대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혈액수급 부족 완화 및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를 정착코자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이 봉사를 추진하려 한다”며 “올해 처음인데도 120여명의 방범대원들과 군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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