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소재로 홍보
해남군 SNS 기자단

해남을 사랑하는 떳다해 정홍수, 김혜리, 윤문희, 김미선씨는 해남을 누비며 홍보한다. 
해남을 사랑하는 떳다해 정홍수, 김혜리, 윤문희, 김미선씨는 해남을 누비며 홍보한다. 

 

 떳다 해남에! 떳다 하면 해남을 알리는 이들이 있다.
해남을 사랑하고 홍보하는 걸 좋아하는 홍보맨 윤문희, 정홍수, 김혜리, 김미선씨다. 
해남군 SNS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이들은 모이면 해남을 알리는 사진과 영상을 찍는다. 
다양한 소재와 개그 캐릭터를 만들며 조회수를 높이고 최근에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해남의 다양한 소식 영상을 찍고 있다. 
이렇게 찍은 영상과 사진은 각자의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다.
떳다해 멤버인 4명은 각자의 매력으로 해남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생산해 냈다. 가발은 기본, 갓, 패러디, 립싱크, 춤 등 뭐든지 소화해낸다. 
떳다해의 큰 언니인 윤문희씨는 해남에 살며 해남농특산물을 알리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요리방법을 알리며 홍보한다. 김미선씨는 세 명의 딸과 해남 이곳저곳을 다니며 홍보하던 중 사춘기 소녀가 된 딸들이 사진 찍는 걸 싫어하던 차에 해남군 SNS 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해남사람보다 더 해남 사랑 넘치는 명예 해남군민 김혜리씨는 엉뚱 발랄한 에너지로 해남을 누비고 다닌다. 또 정홍수씨는 재밌는 영상과 사진으로 해남의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떳다해가 해남군민들 사이에 퍼지면서, 알아보는 군민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홍보할 거리가 있으면 떳다해에게 요청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떳다해는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우리가 좋아서 하는 해남홍보다. 모든 사람이 알기 쉽고 누구나 재미있게 떳다 하면 해남이 들썩일 수 있는 움직이는 홍보를 이어가보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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