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피해 5,300만원
해남읍 해리 베네파크아파트 앞 2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7월6일 A식당 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2층의 한가구 일부를 태우고, 소방차가 출동해 45분만에 완전 진압됐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추정 재산피해는 약 5,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신고는 오후 7시20분에 접수됐으며 8시5분께 완전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대피해 안전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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