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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천(54·읍 남천리)해남한우협회장이 농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 회장은 1991년부터 축산업에 종사하며 고급육을 생산하면서 생산자 조직과 행정 간의 유기적 결합 등 해남축산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브루셀라 등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홍보와 활동, 친환경축산인증 교육실시 등 축산농가 권익에 앞장서온 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민 회장은 2009년에 축산부문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박성기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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