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규(48)씨가 제5대 땅끝 배드민턴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오는 2일 2시 해남동초교 해오름관에서 있을 취임식에는 군내 배드민턴 동호회원들 뿐 아니라 땅끝 배드민턴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남해군 망운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2년간 클럽을 이끌어갈 오 회장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 회장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의 활성화로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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