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산책은 여기로
1월31일까지 야간개장

산이정원이 지난해 12월10일부터 2025년 1월31일까지 특별한 야간 개장을 하고 있으며,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눈길을 끈다.
산이정원이 지난해 12월10일부터 2025년 1월31일까지 특별한 야간 개장을 하고 있으며,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눈길을 끈다.

 

 3대가 함께 가기 좋은 해남명소로 ‘산이정원’이 떠오르고 있다. 산이정원이 지난해 12월10일부터 2025년 1월31일까지 특별한 야간 개장을 하고 있다.  
야간 개장은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정원에서 겨울의 낭만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월3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입장료는 오후 6시 이후 입장 성인 4,000원, 어린이 2,500원이 적용된다.
빛의 산책로로 변신한 산이정원은 별빛 같은 조명으로 가득 채워져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새해의 희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정원 곳곳에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포토존이 설치돼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산이갤러리에서는 캔들 전시회가 진행된다. 
올겨울 특별히 마련된 크리스마스 캔들 전시회는 산이정원을 은은한 빛과 향기로 가득 채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아 줄 예정이다.
정성스럽게 제작된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캔들 작품을 통해 겨울밤의 아늑함을 만끽할 수 있다.
산이정원 내 가든뮤지엄 카페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하고 건강한 메뉴를 선보인다. 
대추차, 쌍화라떼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유와 온기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산이정원 관계자는 “이번 야간 개장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억과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모두 담기 위해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이정원에서 특별한 겨울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이정원은 ‘산이 정원이 된다’라는 뜻으로 산이면 일대의 경관을 살려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정원을 조성했다. 산이정원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대표 공간으로, 미래세대가 꿈꾸고 살아갈 소중한 미래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원 내에는 수목원과 산책로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이 있는 정원과 자연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있다. 
산이정원 : 산이면 구성리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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