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및 병원 등 공공기관에 급식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는 싱싱유통 대표 박형철씨는 이번 추석에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가정, 독거노인가정에 사과와 배 10박스를 선물했다.
박 대표는 이상 기온으로 과일값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배와 사과를 선뜻 제공해 더욱 따뜻한 명절을 제공했다. 박 대표는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매번 과일을 선물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양희 현산객원기자/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