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서홍마을 경로당에서 올해 9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께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생신상 차려드리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 함께했다.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매월 80세 이상 2~3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아들, 딸에게 자랑해야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향선 면장은 “어르신이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애를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통해서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의 생신상 차려드리기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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