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
5월30일까지 신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지원장 강민진)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선정을 위해 오는 5월30일까지 신청자를 공모한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은 원산지 표시의 자율적 이행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모범적인 원산지 표시 음식점을 발굴,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328개 음식점이 지정돼 있다.
공모자격은 동일업종 음식점을 2년 이상 운영하고, 2년 이내 원산지 표시 위반 사실이 없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 동안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원산지 표시관리 등 현장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며, 선정된 우수음식점에는 우수음식점 현판 부착, 홍보물품 제공과 언론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공모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http://www.nfqs.go.kr)을 참조하면 된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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