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재단 ‘동천’ 지원
아동에게 1년간 240만원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은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 아동이 공익법재단 동천이 주관하는 2025년 장학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24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학습환경 안정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아동이 꾸준히 학업에 매진하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점을 높이 평가, 장학생으로 추천했다.
공익법재단 동천은 로펌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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