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파출소(소장 오승렬)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에 일어날 수 있는 농산물 절도 예방에 나섰다.
옥천파출소는 1년간의 빅데이터를 통한 강·절도 등 생활범죄 발생 우려 지역 5개소를 선정해 범죄예방 현수막을 게첩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또 거점근무 병행과 주변 도보 순찰 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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