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지원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은 지난 6월17일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지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48명에게 10kg 쌀 1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식재료를 지원함으로써,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경로식당 이용자 등 결식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다.
김영동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정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