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자율방범대가 지난 6월20일 선풍기 10대를 삼산면에 기탁했다.
박명수 삼산면 자율방범대 회장은“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일 삼산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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