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지난 6월23일, 민관 협력을 통해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북평면 안전협의체’를 발족했다. 
북평면은 해남군에서는 유일하게 행안부 공모사업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올해도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농촌형 맞춤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단 운영을 통한 농기계·이륜차 안전 확보, 화재예방 안전지킴이단 운영, 독거노인의 고독사 안전지킴이단 운영 및 계절별 안전키트 배부 등 계층·계절별 다양한 안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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