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은 고령 및 치매 등으로 배뇨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6월부터 5개월간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the옥천사랑 나눔#’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는 각 마을이장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배뇨장애로 인해 지속적인 기저귀 사용이 필요한 어르신이며, 품질이 우수한 성인용 기저귀가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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