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새마을부녀회(회장 구희순)는 지난 6월1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필숙 해남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장애인 가정 등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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