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상담실

땅끝농협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땅끝농협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땅끝농협은 지난 6월24일 조합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상담실은 한국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및 생활 속 법률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법률구조공단 김경일 변호사는 ‘알기 쉬운 생활법률’을 주제로 강의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로 진행한 문화 강좌에서는 신은영 강사의 웃음과 유쾌한 소통을 통해 농번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 에너지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석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땅끝농협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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