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복지기동대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기)는 지난 6월9일부터 26일까지 특화사업으로 장애인 가구에 에어컨 청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에어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 대상으로 에어컨 유지 보수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에어컨 공기순환효율을 개선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삼산면은 “깨끗하게 관리된 에어컨은 냉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요금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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