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4일 재개장한 땅끝순례문학관 전시실 터치패널에서 자신의 이름과 작품을 발견한 김연아 시인이 깜짝 놀라며 웃고 있다. 김연아 시인은 2024년 「문학춘추」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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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4일 재개장한 땅끝순례문학관 전시실 터치패널에서 자신의 이름과 작품을 발견한 김연아 시인이 깜짝 놀라며 웃고 있다. 김연아 시인은 2024년 「문학춘추」 신인상으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