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남경찰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남경찰서(서장 안형주)는 경찰서를 방문한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6세 미취학 아동 42명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한 놀이 장소 구분, 어린이 통학버스 탑승 시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해남경찰서는 무전 체험과 순찰차 탑승 기회를 제공하며 경찰관과 만남의 장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해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 속에서 습관화하고,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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