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면단위 보건지소가 지난 1일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간 1시간 조기 출·퇴근을 실시한다.
농번기를 맞아 탄력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각 보건지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존보다 1시간 이른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환자를 맞는다.  군은 농번기철과 독감 예방접종시기를 맞아 주민편의를 위해 탄력근무제를 시범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내년부터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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