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내년 2월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
해남군은 해남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한파와 화재, 주거안전 등 계절 위험요소로부터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생활실태를 살피고 노후 전기 및 난방기기 점검, 주거환경 정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친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이 지원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국번없이 120)로 연락하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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