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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부터 9월말까지 누가 가장 많은 책을 읽었을까.
해남군립도서관은 아동부, 학생부, 일반부로 나뉜 다독왕 표창에서 이은하(38·해남읍 평동리)씨가 146권을 대출해 올 다독왕으로 선정됐다.
아동부 최우수상은 135권을 대출한 고은비(해남서초3) 학생이, 우수상은 130권을 대출한 김현지(해남서초 4) 학생이, 장려상은 118권을 대출한 성지윤(해남동초 1) 학생이 차지했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141권을 대출한 서하림(해남제일중 2) 학생이, 116권을 대출한 김산(해남제일중 2) 학생이 우수상, 114권을 대출한 오수종(해남중 3)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선 146권을 읽은 이은하(38, 읍 평동리)씨가 최우수상이자 다독왕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126권을 대출한 심경숙(34, 삼산 봉학리)씨가, 92권을 대출한 안형식(62, 읍 성내리)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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