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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해남우슬체육관이 테러범에 의해 폭발과 함께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해남소방서 화재진압 차량과 구조요원들이 출동해 옥상과 실내에 있던 관람객과 부상자 구조와 함께 화재진압에 나섰다.
이날 훈련에는 14개 기관단체에서 170여명이 참여했으며 23대의 장비가 투입돼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해남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긴급구조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과 신속한 대응 및 효율적인 수습활동을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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