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사무소 출입구에 눈길을 끄는 작품이 전시돼 있다. 삼산 신흥리 노인들이 직접 만든 짚풀공예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것.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도 하지만 작품 하나하나가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해원 면장은 면사무소를 찾는 사람들이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며 신흥리 짚풀공예를 지역의 특산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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