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국제유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열 및 목재펠릿 난방 보급을 확대키로 하고 오는 오는 2월 5일까지 희망농가 신청을 받는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ha당 소요 사업비가 10억원 인 지열난방의 경우 사업비 80%를, ha당 1억5000만원이 부담되는 목재펠릿 난방기는 사업비의 60%를 보조한다. 또한 20% 융자에 자부담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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