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맴섬 사이에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고 삼치도 마음껏 먹는 날.
2010년 땅끝오름DAY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땅끝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땅끝 맴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1년에 단 2회만 감상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땅끝으로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땅끝오름DAY추진위원회는 맴섬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날에 맞춰 삼치축제를 마련했다. 땅끝마을 주민들이 직접 잡은 삼치는 다양한 삼치요리로 만날 수 있고 삼치요리 대결과 삼치회뜨기 체험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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