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종로소재 이화예식장 2층에서 해남중·고 25/23회 윤주일 향우가 대한주택 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윤주일 회장은 옥천면 출신으로 재경 옥천향우회 사무국장과 재경 해남군 향우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육군사관학교 인사과장으로 예편 한 후 태릉 육사 교정의 주택관리소장으로 근무를 시작해 이번 대한주택 관리사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것.
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의 한 리더로서 협회장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겠으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저탄소형 생활문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휘 재경 해남군 향우회장과 이재욱 재경 해남중·고총동창회장, 김원자 군 여성회장, 신영순 북일면 회장 최재창 25/23회장 김영렬 해남중·고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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