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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인라인 동호인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고천암 일원에서 21km와 12km 코스 완주 경기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선수 400여명을 비롯해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구인라인연합회 임환걸씨는 넓은 들판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고천암은 인라인스케이팅 장소로는 최고 적지라며 내년 대회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인라인연합회와 이번대회를 공동 주최한 해남인라인동호회(회장 윤원상)는 빈틈없는 대회 준비와 원활한 진행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다. 해남인라인동호회가 주축이돼 개최하고 있는 인라인대회는 해를거듭 할 수록 내실있는 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박태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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