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성해석 도회장과 김충식군수, 신 권 대대장, 향군 유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및 장학금 수여식과 국가안보 및 훈훈한 지역문화 만들기 범 군민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표창식에서는 김충식군수에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수여했고 해남 우리병원은 향군우대가맹점 우수모범업소 표창을 받았다. 화원면 재향군인회장 이민열씨는 도회장 표창을, 읍 재향군인회 이사인 김봉진씨와 삼산재향군인회 김창진씨, 옥천재향군인회 부회장 백춘선씨, 화산재향군인회 사무장 오두진씨, 황산재향군인회 사무장 이완열씨는 군회장상을 받았다.
장학금은 해남제일중 2학년 윤수현군이 받았다. 또 모범읍면회장 격려금 수령자는 읍재향군인회 정영호회장과 삼산재향군인회 정요수, 옥천재향군인회 최옥길, 황산재향군인회 최종기, 문내 재향군인회 김학용회장이 각각 받았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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