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지난 5일 우슬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 읍면에서 각각 3개팀씩 총 3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뽐냈으며 평준화된 실력 차이로 매 게임이 흥미롭게 진행돼 관중석에서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해남B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삼산A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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