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가 마련한  전태일 평전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북평면사무소 한윤지씨가 최우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지부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전태일 평전을 읽고 전태일의 사상을 어떻게 현장에서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독후감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독후감경진대회 결과 북평면사무소 한윤지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나성군(산림녹지과), 장려상은 박정완(해양수산과)․김상수(종합민원과)씨, 가작은 전효정(해남읍)․채희정(해남읍)․나경숙(상하수도 사업소)․김향주(종합민원과)씨가, 참가상은 이영선, 천일준, 신화균, 김병오. 장순민, 배미경 씨가 각각 차지했다.
공노조 해남군지부 나성군 지부장은 독후감 경진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책을 구입하고 독후감을 제출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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