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초등부에서는 정유향(옥천초5학년)어린이가, 중등부에는 박희진(해남제일중 3학년)학생이, 고등부에서는 김유정(해남고 2학년)학생이 입상했고 일반부에서는 박은화(해남읍)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각 부문별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25명에게 군수 상패가 수여됐다. 독서왕선발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각 심사위원별로 전체 응모작품을 심사 한 후 우수작품을 선별하고 다시 협의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4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독서왕을 비롯한 우수작품은 제18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우리군 대표작으로 출품된다.
해남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가자가 몰려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일반인들의 대회참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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