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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종합병원은 서관 2층에 있던 23대 규모의 혈액투석실을 30대로 확장하고 동관 1층으로 지난 12일 이전했다. 최신기계 시설을 갖춘 혈액투석실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휴게실을 따로 두고 휴게실 내에 안마의자 등을 비치했다. 현재 종합병원 혈액투석실은 완도와 진도 강진 해남 등 70여명의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월수금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목토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김희중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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