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24일 발대식을 시점으로 영농지원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들어갔고, 이날 활동에는 해남지사 전 직원 및 인근 농업인 120여명 등 160여명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천암호 일대의 용수로 준설과 호소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이후에도 농업인과 함께 용․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해 농업인 스스로가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을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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