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디자인 그리고 실용을 함께 생각하는 동원 홈 아트(실장 박준형)가 읍 해리 동초등학교 정문 앞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도배와 장판을 주로 시공했던 동원지업사를 합병한 동원 홈 아트는 조립식 판넬 시공과 리모델링, 도배, 장판, 베란다확장, 페인트, 온돌마루시공, 드라이비트 등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전문시공업체로 지역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원 홈 아트는 고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언제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동원 홈 아트는 100% 고객만족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신속한 작업수행과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위해 완벽한 사후관리 등을 영업 방침으로 내걸었다.
또한 동원 홈 아트는 지역민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인터리어를 해주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특히 수년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인테리어 전문 기술을 습득한 박준형 실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한다.
박 실장은 수도권에서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견적서를 숨기지 않고 공개해 완공 후 가격을 더 받는 일이 없도록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나갈 방침이다.
박 실장은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고 아름다운 공간 창조를 위해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하겠다”며 “단순히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떠나 고객의 마음까지 생각하고 나아가 건강까지 걱정하는 동원 홈 아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중 기자/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