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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일면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3일 서울 종로 이화예식장 2층에서 130여명의 향우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강희 고문은 올 한해 고향 사랑운동에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재경북일면 사무국 및 모든 향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사말에서 신영순 재경북일면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 한마음이 된 향우분을 뵈니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잘할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긴다며 향우 가족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경 북일면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14개 읍면 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서인채 해남군 운영위의장을 비롯해 김원자 여성회장 등이 참석했다.
천대은 서울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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