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로부터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해남사이버연구회는 e-비즈니스 멘토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홈페이지 구축사업 등 사이버농업인을 집중 육성해왔고 매월 ‘행복한 농장파티’를 열어 도시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지난달 29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농산물 경영정보 및 유통관련 사이버농업인 연구회 워크숍에서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이혜란 담당지도사가 감사패를, 강우원 해남사이버연구회장이 도지사상을, 허영욱 특화작목담당은 고구마 특품화사업 및 조직배양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해남군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2008년 결성돼 현재 23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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